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네요.
이제 겨울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철 필수아이템 패딩!
비싼 가격인데, 겨우내 그냥 내버려두면 패딩 안에 솜이 뭉쳐서 꺼내 입을때 기분이 나쁘시지는 않았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 뭉침을 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작년에 빨았던 토비 패딩 재킷!
하지만 안에 솜이 뭉쳐서 ㅠㅠ 보기 안 좋다.
방송을 보니까 테니스공으로 패딩을 풀 수 있대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테니스공을 준비하세요!
6개에서 10개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테니스 공에 구멍을 뚫어야 해요.
안에서 폭발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뚫어보시죠.
공을 주머니에 넣으세요. 겨드랑이에도 두 개 넣고 .
그리고 나머지 두 개는 세탁기에 넣었습니다. !
공이 탈수되거나 건조되면 패딩에 부딪혀 뭉친 솜이 배출되는 것이 원리라고 하네요.
공이 빠지지 않도록 돌돌돌돌 말아주세요!
잘되겠죵?
30분 동안 말리거나 탈수만 시키면 돼요.
다른 리뷰를 살펴보니
너무 높은 온도에서 고온건조해서 말리면, 공이 녹아서 옷에 쏟아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고온건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의 다운 패딩이 뭉쳐 있다면, 테니스 공으로 패딩을 풀어보세요. ^^
올 겨울 롱 패딩은 필수품이죠.
여러분, 코로나랑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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